SK텔레콤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LTE를 상용화 한 지 1년만에 34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미국 Verizon에 이어 세계 2위의 LTE 사업자가 됐다고 20일 밝혔다.
또 현재의 가입 추세에 비춰 연내에 LTE 누계 가입자가 700만명을 넘어서고 내년에는 1천300만명, 2015년에는 2천100만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TE 서비스의 주요 이용 고객층인 20~30대의 비중이 지난해 4분기 56%에서 지난달 45%로 감소하고, 상위 10%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 비중도 줄어드는 등 LTE 이용이 보편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가입자 급증은 LTE 네트워크 품질을 조기에 확보하고, ‘LTE를 LTE 답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가치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또 현재의 가입 추세에 비춰 연내에 LTE 누계 가입자가 700만명을 넘어서고 내년에는 1천300만명, 2015년에는 2천100만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TE 서비스의 주요 이용 고객층인 20~30대의 비중이 지난해 4분기 56%에서 지난달 45%로 감소하고, 상위 10% 가입자의 데이터 사용 비중도 줄어드는 등 LTE 이용이 보편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가입자 급증은 LTE 네트워크 품질을 조기에 확보하고, ‘LTE를 LTE 답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가치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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