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맨해튼 32번가에 미국 18호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매장 위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브로드웨이 인근 한인 거리 입구의 핵심 상권에 있다. 232㎡(80평) 넓이의 카페형 매장으로 가맹점 형태로 운영한다. 제품은 케이크와 빵, 음료 등 국내 뚜레쥬르의 히트 상품을 그대로 반영해 운영한다. 맨해튼점을 운영하는 최경림 대표는 이민 1세대이자 26년간 뉴욕에서 외식사업을 해온 전문가로, 오는 9월과 11월에도 유니온과 노던 지역에 추가 매장 개장을 준비 중이다. 뚜레쥬르는 뉴저지, 버지니아, 텍사스주에 매장을 개점하는 등 연내 미국 매장을 25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미국을 포함해 중국 11개, 베트남 15개, 필리핀 2개, 인도네시아 2개 등 총 48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매장 위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브로드웨이 인근 한인 거리 입구의 핵심 상권에 있다. 232㎡(80평) 넓이의 카페형 매장으로 가맹점 형태로 운영한다. 제품은 케이크와 빵, 음료 등 국내 뚜레쥬르의 히트 상품을 그대로 반영해 운영한다. 맨해튼점을 운영하는 최경림 대표는 이민 1세대이자 26년간 뉴욕에서 외식사업을 해온 전문가로, 오는 9월과 11월에도 유니온과 노던 지역에 추가 매장 개장을 준비 중이다. 뚜레쥬르는 뉴저지, 버지니아, 텍사스주에 매장을 개점하는 등 연내 미국 매장을 25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미국을 포함해 중국 11개, 베트남 15개, 필리핀 2개, 인도네시아 2개 등 총 48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6-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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