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8일 최근 10년간의 가격 추이와 올해 작황 등을 분석해 추석 성수품 구매 적기를 발표했다.
사과와 배는 연중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를 맞아 추석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추석(30일) 7~9일 전인 21~23일 미리 사놓으면 싸게 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출하 물량이 점차 늘어나는 배추와 무는 구매 시기를 다소 늦춰 추석 3~5일 전인 25~27일 구매하는 것이 낫다.
소고기도 소 사육 마릿수의 증가로 공급 여력이 충분해 추석 4~6일 전인 24~26일이 적당하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사과와 배는 연중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를 맞아 추석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추석(30일) 7~9일 전인 21~23일 미리 사놓으면 싸게 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출하 물량이 점차 늘어나는 배추와 무는 구매 시기를 다소 늦춰 추석 3~5일 전인 25~27일 구매하는 것이 낫다.
소고기도 소 사육 마릿수의 증가로 공급 여력이 충분해 추석 4~6일 전인 24~26일이 적당하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09-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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