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개발참여로 첫 출점… 중국내 매출규모도 올 2조원
롯데마트가 중국에 진출한 지 5년 만에 국내 유통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에 100호점을 오픈했다.구자영 롯데마트 중국본부장은 “세계 최대 내수시장인 중국에는 세계 유수의 유통업체 대부분이 진출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면서 “5년 만에 100호점 오픈은 글로벌 유통업체로서의 잠재적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12-09-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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