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 SPA 주고객층은 20대 남성

[경제플러스] SPA 주고객층은 20대 남성

입력 2012-10-15 00:00
수정 2012-10-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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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자라 등 이른바 SPA(제조·유통 일괄 의류) 브랜드의 주고객층은 20대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서울·수도권 소비자 5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2.7%가 다른 의류 브랜드보다 SPA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선호도가 46.9%로 여성(38.5%)에 비해 다소 높았고 연령대에서는 20대(50.5%)가 가장 좋아했다. 50대 이상(46.6%), 40대(42%) 등 중장년층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었다.‘



2012-10-1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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