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2주년 맞아 다양한 활동
태광그룹이 창립 62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광은 창립 기념일인 25일 대안학교인 ‘꿈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학생 10여명을 티브로드 강서방송국에 초청해 견학시키고 실습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태광산업, 흥국생명·화재, 티브로드 등의 직원 80여명은 공동생활을 하는 아동·청소년 120여명을 초청해 경기 화성의 테마파크에서 승마, 서바이벌게임, 도자기 공예 등을 진행했다. 18∼20일에는 부산, 대전, 울산, 전주 등지의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열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10-2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