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올해 3·4분기 매출 1391억원에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올해 3·4분기에 16만명이 새로 가입해 총가입자 수는 362만명으로 지난 3분기보다 무려 15%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4분기 대비 5.4%, 지난해 3·4분기보다 41.9% 증가한 171억원을 기록했다.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사업별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3·4분기 전체 매출은 139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14억원(18%)이 늘었다. 광고와 홈쇼핑 수수료 수익도 증가해 플랫폼 분야의 매출은 206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3·4분기 대비 85억원(70%)이 증가했다.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초고화질TV, 홈쇼핑채널은 물론 포털과 같은 다양한 사업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5일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올해 3·4분기에 16만명이 새로 가입해 총가입자 수는 362만명으로 지난 3분기보다 무려 15%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2·4분기 대비 5.4%, 지난해 3·4분기보다 41.9% 증가한 171억원을 기록했다.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사업별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3·4분기 전체 매출은 1391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14억원(18%)이 늘었다. 광고와 홈쇼핑 수수료 수익도 증가해 플랫폼 분야의 매출은 206억원을 달성해 지난해 3·4분기 대비 85억원(70%)이 증가했다.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초고화질TV, 홈쇼핑채널은 물론 포털과 같은 다양한 사업으로 성장성을 확보하고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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