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현장 인력을 강화하고 본부를 슬림화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31일 단행했다. 채널전략팀과 성과관리팀, 재무관리팀과 공통관리팀, 외환팀과 카드팀을 합쳤다. 또 스마트금융 등 비대면 채널 전략 강화를 위해 마케팅부를 종합마케팅부로 확대하고 인터넷뱅킹 개발 등을 맡는 전산(IT)개발실을 별도로 신설했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