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PIMS)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PIMS는 기업이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보호조치를 구축 상태를 점검해 우수한 평점을 기록할 경우 부여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사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부여한다.
SK E&S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도시가스 사업현장에서 활용되는 고객정보 를 파악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기술적 안전성 확보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PIMS 인증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K E&S는 아울러 고객정보가 다량 사용되고 있는 도시가스 안전점검 사전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스마트 폰 앱을 통한 가스사용량 검침 및 청구 분야에 대한 고객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정호 SK E&S 개인정보총괄책임차는 “전국 350만 도시가스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도시가스 회사의 책임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정보 보호체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지속적인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SK E&S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도시가스 사업현장에서 활용되는 고객정보 를 파악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기술적 안전성 확보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PIMS 인증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SK E&S는 아울러 고객정보가 다량 사용되고 있는 도시가스 안전점검 사전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스마트 폰 앱을 통한 가스사용량 검침 및 청구 분야에 대한 고객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정호 SK E&S 개인정보총괄책임차는 “전국 350만 도시가스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도시가스 회사의 책임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정보 보호체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지속적인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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