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계열사 현충원서 시무식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현충원서 시무식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7-01-02 17:04
업데이트 2017-01-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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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방산계열사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2017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들이 애국시무식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2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들이 애국시무식을 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이날 시무식에는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 대표이사,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원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한편 ㈜한화는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7년째 현충원 참배 등 애국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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