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월 신입사원(인턴) 200여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서류·필기·면접 등의 전형절차를 진행하며 학력·어학 등 단순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기반 채용 시스템으로 선발한다. 전형절차를 통과한 인턴은 신입사원 교육과 3개월간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직무역량과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90%를 하반기에 정규직으로 최종 임용한다. 이중 40명은 고졸 공채이다.
경남지역 거주자 우선채용(10%)과 국가유공자·장애인·여성·비수도권 출신 등 사회 배려계층을 우대해 선발한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남 진주 사옥 전경. LH 제공
경남지역 거주자 우선채용(10%)과 국가유공자·장애인·여성·비수도권 출신 등 사회 배려계층을 우대해 선발한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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