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전북지사 임직원들이 13일 전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 안마기를 기증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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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롯데하이마트 전북지사 임직원 봉사단 15명은 짝을 이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날이 추워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노인들을 위해 안마기를 전달하며 사용법을 알려 주고 준비해 간 청소 도구로 집안 곳곳의 대청소도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전국 340여 조손(祖孫) 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3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7-02-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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