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서울 삼성 농구단 27일 초등생 농구교실 열어

매일유업·서울 삼성 농구단 27일 초등생 농구교실 열어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7-05-18 22:38
업데이트 2017-05-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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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오는 27일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과 함께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매일우유 저지방 2% 키 쑥쑥 농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매일우유 저지방2%’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서울삼성썬더스 현직 선수인 이동엽, 천기범, 양은영, 이민지 선수 및 코칭 스태프가 직접 아이들을 지도할 예정이며, 두 개 팀으로 나눠 준비운동 후 각각 드리블, 패스, 슛 등을 배우고 직접 농구 경기를 진행하는 순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로, 온라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5-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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