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고용 창출 전담 조직
이양호 회장 “새정부 정책에 부응”![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5/20/SSI_20170520052547_O2.jpg)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5/20/SSI_20170520052547.jpg)
이양호 한국마사회 회장
총괄TF는 이날부터 비정규직과 간접고용 인력의 정규직 전환 추진과 말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활동에 들어간다.
마사회는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비정규직(간접고용 포함)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지난 3월 기준 정규직 880명, 비정규직 2237명, 간접고용 인력 1575명(55개 업체)이 근무하고 있다. 비정규직 대부분은 경마가 열리는 주말에만 근무하는 단시간 근로자(시간제 경마직)이다.
이 회장은 “전담 조직을 통해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상생 경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7-05-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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