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는 5일 울산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 지원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창욱 현대자동차 울산총무실장, 이정한 울산보훈안보단체협의회장, 안중엽 울산보훈지청장, 정창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대외협력실장.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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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은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울산 지역 9개 보훈단체의 보훈 활동비 지원에 4500만원, 저소득 보훈가족 423가구의 쌀 지원에 1050만원 등이 사용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보훈가족과 국군장병을 위한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7-06-06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