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다임과 서울비전 MOU
오버다임의 강철수(왼쪽 세번째)대표와 서울비전의 이상진(왼쪽 네번째)대표가 10일 서울비전 사무실에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콘텐츠 개발사업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자료 : 서울비전 제공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비젼은 무안경 3D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기술을 오버다임에 제공한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기존에 3D 영상을 보기위해 필요했던 입체 안경없이도 입체감있는 콘텐츠를 피로감없이 즐길 수 있는 기술이다. 시야각이 넓어 설치 장소에 따라 혼자만이 아니라 여러 명이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오버다임은 지난 4월 이탈리아 국립문화재복원대학(ICR)과 국내외 인류문화유산을 복원 보존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