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하정우, 국세청 홍보대사 됐다

김혜수·하정우, 국세청 홍보대사 됐다

입력 2018-05-10 14:00
업데이트 2018-05-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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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하정우씨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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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하정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김혜수-하정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2018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혜수(왼쪽부터), 한승희 국세청장, 홍보대사 하정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5.10 연합뉴스
국세청은 김씨와 하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국세청의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3월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씨는 1985년 TV 광고를 시작으로 드라마·영화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하씨는 ‘추격자’ ‘황해’ 등 많은 영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영화계의 국민 배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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