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과 불합격에 관계 없이 시험접수비 지원
오는 10월 26일로 예정 되어 있는 제 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가 8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1차 시험의 응시료는 1만 3700원 2차 시험의 응시료는 1만 4300원이며 1, 2차를 동시에 응시할 경우 2만 8000원의 응시 수수료가 발생한다.
메가랜드는 다가오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두고 응시수수료 100% 환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가랜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합격과 불합격에 관계 없이 인증만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응시수수료를 돌려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내 메가랜드 홈페이지에 공인중개사 수험표를 등록하고 합격자 발표 후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 사이에 시험 결과를 인증하면 공인중개사 응시수수료가 전액 환급된다.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개인사무소 외에도 은행이나 금융기관 또는 정부재투자기관, 부동산 관련 기업, 투자신탁회사, 합동사무소, 컨설팅 등 활용범위가 넓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며 “실제로 공인중개사 2차 시험 응시자수는 2013년 3만 9343명에서 2018년 8만 327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는 메가랜드 공인중개사가 준비한 환급비 5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 “메가랜드 공인중개사가 준비한 역대급 환급 이벤트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 수험생 모두가 응시수수료 부담 없이 시험에 응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메가랜드가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강의에 대한 내용은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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