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두껍상회’ 전주에 상륙하다

하이트진로, ‘두껍상회’ 전주에 상륙하다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1-04-30 14:07
업데이트 2021-04-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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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5월 1일 전주 객리단길(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에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점은 전주 고유의 분위기를 담은 외관과 인테리어로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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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점에서는 ‘요즘 쏘맥잔’, ‘진로 한방울잔’, ‘두꺼비 키링’ 등 하이트진로의 대표 인기 굿즈 100여종을 판매한다. 이전 지점 굿즈 판매 데이터로 인기 제품만을 모아놓은 ‘베스트셀링 존’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소맥 자격증 발급,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럭키박스 판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매일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8시간 동안 운영되며,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전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전주점은 6월 13일 까지 운영된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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