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영 변호사
우리금융 제공
임추위는 이날 송 변호사 외에도 노성태, 박상용, 정찬형, 장동우 등 기존의 사외이사 4명을 임기 1년의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이들은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된다.
이번에 새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송 변호사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과 ESG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임추위 관계자는 “이사회의 성 다양성 제고는 물론 금융, 경제, 경영 분야 외에도 법률 및 ESG 분야 등 이사회의 집합적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전문가를 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홍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