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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조보아 국세청 홍보대사로

이승기·조보아 국세청 홍보대사로

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입력 2022-05-04 20:26
업데이트 2022-05-0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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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금은 공기… 홍보에 책임감”
조 “성실 납세 때 우리 모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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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4일 열린 2022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대지(가운데) 국세청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승기(왼쪽), 조보아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4일 열린 2022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대지(가운데) 국세청장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승기(왼쪽), 조보아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세청은 지난 3월 제56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은 연예인 이승기와 조보아(본명 조보윤)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4일 위촉했다.

이승기는 “우리 사회에서 공기 같은 역할을 하는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는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고 있다는 믿음으로 성실 납세가 사회의 선순환을 이끄는 시작이자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근원임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공익광고·출판물 제작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2004년 가수로 데뷔한 이승기는 ‘1박 2일’, ‘강심장’, ‘싱어게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모았다. ‘찬란한 유산’, ‘더킹 투하츠’, ‘구가의 서’, ‘배가본드’, ‘마우스’ 등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로도 입지를 다졌다.

배우 조보아는 2012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해 ‘복수가 돌아왔다’, ‘포레스트’, ‘구미호뎐’,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의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세종 박기석 기자
2022-05-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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