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국제PR협회(IPRA)가 주관한 ‘골든 월드 어워즈 2022’에서 소셜미디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골든 월드 어워즈는 국제PR협회가 매년 환경·스포츠·엔터테인먼트·신상품 론칭 등 30여개 부문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드로, 지역 제한 없이 세계 브랜드들이 경쟁하기에 ‘PR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포스코는 올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1990년 골든 월드 어워즈가 제정된 이래 소셜미디어 부문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수상했다.
포스코는 올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1990년 골든 월드 어워즈가 제정된 이래 소셜미디어 부문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수상했다.
2022-08-25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