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새 부원장보 3명 임명

금감원 새 부원장보 3명 임명

민나리 기자
민나리 기자
입력 2023-07-12 02:00
업데이트 2023-07-1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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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11일 부원장보 3명을 새로 임명했다. 박충현(왼쪽) 은행검사1국장이 은행담당 부원장보로, 황선오(가운데) 자본시장감독국장이 금융투자담당 부원장보로 승진했다. 김준환(오른쪽) 은행감독국장은 소비자권익보호담당 부원장보로 임명됐다. 기존 김영주·김정태·김범준 부원장보는 각각 기획·경영, 공시조사, 소비자피해예방 담당으로 이동했다. 신임 부원장보의 임기는 2026년 7월 11일까지 3년이다.

민나리 기자
2023-07-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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