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 기능 전자책 출시

무선랜 기능 전자책 출시

입력 2010-02-03 00:00
수정 2010-02-03 00: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 “책 1400권 저장용량”

삼성전자가 교보문고와 손잡고 무선랜(Wi-Fi) 기능이 탑재된 e-Book(전자책)을 내놓았다. LG전자도 올해 안에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고 있어 전자책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미지 확대
삼성전자는 2일 15.2㎝(6인치) 크기의 전자책 신제품(SNE-60/60K)을 오는 17일부터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등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8일부터 판매된다.

어디서든 무선랜이 잡히는 곳에서는 무료로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메모리 용량도 1400권 정도의 책을 저장할 수 있는 2기가바이트(GB)에 이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2-03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