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LINC 3.0 환경·안전분야 ICC 협의체 확대 협약식 및 포럼’ 성료

서울과기대, ‘LINC 3.0 환경·안전분야 ICC 협의체 확대 협약식 및 포럼’ 성료

김태곤 기자
입력 2023-09-06 10:23
업데이트 2023-09-06 10: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E·S·C LINC 3.0 사업단 공유․협업 네트워크 확대 협약식 및 공동포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공
E·S·C LINC 3.0 사업단 공유․협업 네트워크 확대 협약식 및 공동포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가톨릭관동대, 국립한국교통대,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함께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LINC 3.0 환경·안전분야 ICC 협의체(E·S·C) 확대 협약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확대 협약식을 통해 기존 서울과기대, 가톨릭관동대, 한국교통대가 참여하던 3권역 공유협업 협의체에 고려대 세종캠퍼스가 합류했으며, 협의체의 이름은 전 지구적인 이슈인 환경과 안전분야의 문제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E·S·C’(Eco·Safety Council)로 지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대학은 지역혁신중심 산학협력체계의 핵심인 ‘지산학 협력 통합정보시스템 공동 구축 및 운영’ 등 미래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위한 6개 분야에 대해 긴밀하게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앞서 기존 3권역 공유·협업 협의체는 지난해 10월 13일 가톨릭관동대에서 서울과기대 및 한국교통대가 LINC 3.0 사업 성과 창출과 공유·협업을 위해 출범했다. 이후 3개 대학 공동 워크숍을 통해 인재양성, 기업지원, ICC, 성과관리 및 사업운영 분과별로 다양한 공동협력 방안을 도출·운영했다.

기존 3권역 공유·협업 협의체는 지난 1월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3개 대학이 공동주관으로 ‘제1회 산학연관 연계 기술사업화 전략 및 성과 창출 포럼’을 개최했다. 당시 포럼에는 148명이 참여했으며, 16건의 전문가 멘토링이 현장에서 진행돼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성과로 연결되기도 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서울과기대 테크노큐브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차년도 사업계획 수립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비즈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