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 거리 학세권… 고급 커뮤니티 눈길

300m 거리 학세권… 고급 커뮤니티 눈길

입력 2024-05-20 23:49
수정 2024-05-20 23: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천자이 더 레브

이미지 확대
GS건설의 ‘이천자이 더 레브’ 광역 투시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의 ‘이천자이 더 레브’ 광역 투시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이 경기 이천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 ‘이천자이 더 레브’의 분양을 이달 시작한다.

20일 GS건설에 따르면 이천시 송정동 산 31 일원에 들어서는 이천자이 더 레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에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A 327가구 ▲84㎡B 124가구 ▲84㎡C 94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이 있다.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다음달 9~11일 사흘간 진행된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 송정중 등이 위치해 ‘학세권’ 입지 여건을 갖췄다. 단지 주변엔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주거환경도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북측에 축구장 약 1.5배 크기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인데, 공원이 만들어지면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도 연결된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등이 인근에 있어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2024-05-21 17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