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 땐 100만원 할인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2018 싼타페’를 6일부터 판매했다.![‘2018 싼타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2/06/SSI_20170206184616_O2.jpg)
![‘2018 싼타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2/06/SSI_20170206184616.jpg)
‘2018 싼타페’
현대차는 주요 트림에도 새로운 사양을 추가했지만 가격을 내리거나 동결했다고 설명했다. 엔트리급 트림인 스마트와 프리미엄 모델에 각각 오토라이트 시스템과 전후방 주차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가격은 R 2.0 모델이 2795만~3295만원, R 2.2 모델이 3485만원이다. 지난해 7월 내수 판매 100만대를 기념해 출시한 ‘원밀리언’ 모델은 기존 1개에서 3개로 늘렸다. 가격은 3295만~3760만원이다. 현대차는 이달부터 싼타페를 재구매하면 100만원을 깎아 준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2-0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