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세단… 상품성 높이고 가격 내려


르노삼성 ‘2020년형 SM6’
‘더 뉴 QM6’에 처음으로 적용했던 고급 브랜드 ‘프리미에르’가 SM6에도 도입됐다. 나파가죽 시트,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원하는 곳에서 차량 점검을 맡기고 인도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울러 스포티 패키지 옵션(S-Look)이 새롭게 추가됐다. 전 트림의 변속기 손잡이 모양도 바뀌었다. 프리미에르 가격은 2.0 GDe 3294만원, 1.6 TCe 3431만원이다. 일반 2.0 GDe 모델의 가격은 PE 2405만원, SE 2636만원, LE 2808만원, RE 3043만원, 일반 1.6 TCe 모델은 LE 2960만원, RE 3181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07-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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