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중형 스포츠세단 ‘뉴 3시리즈’가 지난 5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안전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각종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인 ‘슈페리어’ 등급을 받은 결과다. 가솔린 모델인 ‘뉴 330i’는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m, 디젤 모델인 ‘뉴 320d’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의 성능을 갖췄다. 전장 76㎜, 전폭 16㎜, 전고 6㎜, 축간거리 41㎜씩 더 길어졌다. 가격은 5320만~6510만원.
2019-07-26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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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