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관련 업계가 분주히 대책을 마련하는 가운데 2일 대전의 한 소고깃집에 미국산 갈비살과 술, 식사를 포함해 2만 9900원인 세트 메뉴 안내문이 붙어 있다(왼쪽). 같은 날 서울 강남구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호텔 관계자가 고객에게 차와 와인 등 5만원 미만의 추석 선물을 소개하고 있다(오른쪽). 연합뉴스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관련 업계가 분주히 대책을 마련하는 가운데 2일 대전의 한 소고깃집에 미국산 갈비살과 술, 식사를 포함해 2만 9900원인 세트 메뉴 안내문이 붙어 있다(왼쪽). 같은 날 서울 강남구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호텔 관계자가 고객에게 차와 와인 등 5만원 미만의 추석 선물을 소개하고 있다(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