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수도권 2차 보금자리주택 지구 6곳의 일반공급분에 대한 사전예약을 마감한 결과 경기권 3곳에서 1333가구가 미달됐다. 국토해양부는 닷새간 치러진 일반공급분 사전예약이 6338가구 모집에 1만 2166명이 신청해 최종 1.9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달된 곳은 경기 남양주 진건 559가구, 부천 옥길 46가구, 시흥 은계 728가구이다. 구리 갈매는 1.7대1의 경쟁률로 접수마감 요건을 채웠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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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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