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GS건설이 손잡고 경북 안동시 당북동에서 공동주택 사업을 벌인다.
KT&G는 21일 자사 강철호 전략기획본부장(전무)과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사옥에서 사업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업협약에는 KT&G와 GS건설이 추진 예정인 당북동 공동주택사업을 비롯해 KT&G의 개발예정 부지 등에 대한 컨설팅 및 기술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당북동 공동주택 사업은 KT&G의가 보유하고 있는 당북동 393의1 공장부지를 총 95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KT&G가 시행,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오는 10월쯤 자이 브랜드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KT&G는 21일 자사 강철호 전략기획본부장(전무)과 임충희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 사옥에서 사업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업협약에는 KT&G와 GS건설이 추진 예정인 당북동 공동주택사업을 비롯해 KT&G의 개발예정 부지 등에 대한 컨설팅 및 기술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당북동 공동주택 사업은 KT&G의가 보유하고 있는 당북동 393의1 공장부지를 총 95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KT&G가 시행,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오는 10월쯤 자이 브랜드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6-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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