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외 부산 첫 분양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수도권 외 부산 첫 분양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입력 2023-09-25 00:29
수정 2023-09-25 00: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조감도)이 부산에서 최초로 적용된 단지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후분양에 나선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 동, 총 1384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391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이 단지는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에 입주를 시작해 일반분양자의 경우 내년 4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며 전매(내년 3월 26일부터)도 가능하다. 중도금은 없으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3270만원이다.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는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적용됐고 서울 외 지역엔 경기 과천이 유일하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에는 단지 내외부 특화를 위한 모던리조트(석가산, 티하우스, 수공간) 등의 조경 특화와 커튼월, 파사드 등의 외벽 특화, 커뮤니티 시설 등에서 차별화된 명품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3-09-2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