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미즈호 금융그룹과 포괄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디지털, 글로벌, 투자은행(IB) 등 성장 유망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 사업과 핀테크를 결합한 신개념 협업 모델 창출을 우선 논의할 계획이다. 조용병(오른쪽) 신한금융 회장이 이날 체결식을 마치고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 금융그룹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일본 미즈호 금융그룹과 포괄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디지털, 글로벌, 투자은행(IB) 등 성장 유망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 사업과 핀테크를 결합한 신개념 협업 모델 창출을 우선 논의할 계획이다. 조용병(오른쪽) 신한금융 회장이 이날 체결식을 마치고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 금융그룹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제공
2017-10-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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