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에서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인 ‘우리 리더스 콘퍼런스 2019’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은행장은 “상반기 역대 최고의 재무 실적이 기대된다”며 “2~3년 내에 비이자, 비은행, 해외수익 비중을 각각 40%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9-07-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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