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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그린·휴먼·글로벌’ 4대 핵심 분야 공헌 사업 선도

‘소셜·그린·휴먼·글로벌’ 4대 핵심 분야 공헌 사업 선도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22-07-21 15:04
업데이트 2022-07-2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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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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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0년!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가 백년대계를 위해 내놓은 슬로건이다. MG새마을금고 제공
‘앞으로 100년!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가 백년대계를 위해 내놓은 슬로건이다.
MG새마을금고 제공
MG새마을금고는 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 등 4대 핵심 분야를 정해 사회공헌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셜MG 분야에서는 ‘1 새마을금고 1 전통시장’ 자매결연 맺기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회원들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도록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도 편다. 그린MG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는 개인컵 사용, 걸어서 출근, 자원순환(미사용물품 기부) 등 분기별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 또 미래세대 성장을 지원하는 휴먼MG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시범사업이던 ‘MG드림하우스’를 올해 11곳으로 확대한다. MG드림하우스는 소규모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인 그룹홈을 말한다.

글로벌MG는 ‘교육’ 원조를 통해 전 세계 금융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3개국에 53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돼 1만 2000여명의 회원이 10억원이 넘는 저축금을 형성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 출범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회를 통해 협동조합의 기본이념인 ‘상생’의 가치가 지역사회에 닿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연 기자
2022-07-2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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