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비거리·방향성 개선하기 위해 헤드 반발력 높이고 무게 줄여

[새상품] 비거리·방향성 개선하기 위해 헤드 반발력 높이고 무게 줄여

입력 2018-03-29 20:18
업데이트 2018-03-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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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골프 DX시리즈 드라이버

DX골프는 한층 더 무장된 DX시리즈를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도깨비’ ‘마수리’란 애칭을 가진 DX시리즈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방향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가장 가벼운 등급의 243g∼265g으로 몸에 무리 없이 스윙스피드를 높이며 505㏄의 헤드를 달아 스위트스폿(유효타격면적)이 가장 넓다. CT310의 고반발력까지 무장해 나이·신체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멀리, 똑바로 칠 수 있게 했다.

헤드는 최고급 SP-700 티타늄을 컵 페이스(Cup-face) 공법으로 만들어 반발력을 높이고 무게를 줄였다. 타구음도 개선했다. 특히 고반발임에도 균열의 확률을 100분의 1로 낮췄다.

샤프트는 신지애, 지은희, 최나연, 신지은, 낸시로페즈, 김대현, 지한솔 등의 골프 선수가 사용하는 오토 파워(Auto-power) 샤프트를 사용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3-30 3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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