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에 ‘수호천사’ 기금… LG 트윈스·LG전자 2500만원 전달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수호천사’ 기금… LG 트윈스·LG전자 2500만원 전달

이재연 기자
이재연 기자
입력 2018-12-19 22:52
업데이트 2018-12-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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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LG 트윈스 관계자들이 19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상무, LG 트윈스 박용택 선수, 조태준 서울대병원 소아진료부원장,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LG전자 제공
LG전자와 LG 트윈스 관계자들이 19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상무, LG 트윈스 박용택 선수, 조태준 서울대병원 소아진료부원장,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LG전자 제공
LG 트윈스와 LG전자가 19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LG 트윈스와 LG전자가 2006년부터 매년 함께 벌여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박용택, 차우찬, 오지환 등 LG 트윈스 소속 세 선수가 올 시즌에 거둔 성적과 연계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여기에 LG전자가 같은 금액을 더했다. 기금은 전액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사용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8-1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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