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특집] 대림산업, 대림미술관·집 고치기… ‘5대 나눔’ 실천

[기업 특집] 대림산업, 대림미술관·집 고치기… ‘5대 나눔’ 실천

류찬희 기자
입력 2018-12-27 17:46
업데이트 2018-12-2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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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임직원들과 해비탯 직원들이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에 앞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대림그룹 임직원들과 해비탯 직원들이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에 앞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지역사회, 협력업체와 함께 문화·행복·사랑·맑음·소망나눔 등 5대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나눔의 중심은 2002년 문을 연 대림미술관이다. 해마다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청해 전시·관람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소외 계층의 주거 시설을 개선하는 행복나눔 활동도 2005년부터 펼치고 있다. 해비탯과 손잡고 노후주택 밀집지역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한 사랑나눔도 활발히 펼치는 중이다. 소외 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동남아 저개발 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와 신발 제작, 유기견 돌보기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하는 맑음나눔 활동도 하고 있다.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맡기고,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8-12-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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