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회장

홍희경 기자
홍희경 기자
입력 2019-02-28 21:40
수정 2019-03-01 03: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연합뉴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연합뉴스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 신임 회장으로 28일 당선됐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57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 회장이 26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김 회장은 2007~2015년 23~24대 중기중앙회장을 지냈다. 그 전에는 초대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을 맡기도 했다.

김 회장은 당선 뒤 “중기중앙회에 다시 일을 하러 왔다”면서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내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짊어져야 할 상황은 여러모로 엄중하기 때문에 모두 화합해 중소기업을 위해 다시 열심히 노력하자는 말로 소감을 마감한다”고 덧붙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2019-03-0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