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공학 학습·공장 탐방 등 체험

포스코 제공

‘상상이상 사이언스 겨울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하우스를 만들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 제공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공장 모형 시뮬레이션과 로봇공학, 스마트팩토리 핵심기술 등에 대해 학습하고 포스코 공장을 탐방했다. 포항공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교육 벤처 ‘휘랑’에서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곽지영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의 특강도 들었다.
양원준 포스코 기업시민실 전무는 “임직원들이 급여 1%를 기부해 마련한 소중한 기금으로 지역인재 양성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1-31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