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3년 연임 사실상 확정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3년 연임 사실상 확정

강윤혁 기자
강윤혁 기자
입력 2024-02-29 18:47
수정 2024-03-01 0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태원(64)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3년 추가 연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정기 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최 회장을 제25대 서울상의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한상의 회장은 다음달 21일 의원총회를 열어 전국상의 회장과 특별의원의 추천과 동의로 결정되는데, 관례로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직을 겸해 오고 있다.

2024-03-01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