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은 2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윤상현(50) 부회장을 지주사인 콜마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 부회장은 윤동한 창업주의 장남이다. 이번 선임은 안병준 전 대표이사가 사임하며 이뤄졌다. 윤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콜마홀딩스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 계열사인 한국콜마는 지난해 미국에 북미기술영업센터를 개관했고 올해 미국 제2공장 건립 등 북미 시장을 공략 중이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