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6일 원익IPS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6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13% 올렸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차원(3D) 낸드(NAND)플래시 투자가 갈수록 증가할 것이고 후발업체들도 앞으로 3D 낸드 투자를 본격 개시할 것”이라며 3D 낸드 특화 업체인 원익IPS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원익IPS의 작년 실적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천428억원, 영업이익 929억원을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19.6% 증가한 6천494억원, 영업이익은 30.5% 증가한 1천212억원으로 그는 전망했다.
그는 “2016년에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원익IPS는 저평가 요인이 해소되면서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을 재평가받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차원(3D) 낸드(NAND)플래시 투자가 갈수록 증가할 것이고 후발업체들도 앞으로 3D 낸드 투자를 본격 개시할 것”이라며 3D 낸드 특화 업체인 원익IPS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원익IPS의 작년 실적으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천428억원, 영업이익 929억원을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19.6% 증가한 6천494억원, 영업이익은 30.5% 증가한 1천212억원으로 그는 전망했다.
그는 “2016년에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원익IPS는 저평가 요인이 해소되면서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을 재평가받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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