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기러기 행군/오세영 입력 2011-01-29 00:00 수정 2011-01-29 02:1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1/01/29/20110129026009 URL 복사 댓글 0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기러기 행군/오세영 하늘 전광판에문자 뉴스 몇 줄 떠오르며 스쳐간다겨울 전선 급속히 남하 중지나가던 허수아비들이일제히 멈춰 서서 허공을바라보고 있다 2011-01-29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