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일년 중 12세 이하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 DB
‘Baby on board’는 미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계기가 됐다. 사고 차량에서 부모만 구조하고 아이가 방치돼 사망한 사고였다. 이 사고 이후 차량에 아이의 탑승 여부를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차에 아이가 타고 있으니 안전 운전을 부탁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가끔 스티커의 용도와는 별개로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문구들이 있다. 차량 스티커 하나에도 배려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