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와 남성그룹 초신성이 일본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진입했다.
5년만에 6집 ‘허리케인비너스’ 들고 국내 컴백하는 보아(BOA) <br>


초신성이 21일 일본에서 발표한 7번째 싱글 ‘에비던스 오브 러브/겟 와일드(Evidence of Luv/Get Wild)’와 이날 보아가 출시한 30번째 싱글 ‘우 위크엔드(WOO WEEKEND)’가 단숨에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4위와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초신성의 소속사인 마루기획에 따르면 다음 달 공식 국내 복귀를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초신성의 이번 순위는 현지 프로모션 없이 거둔 성과다. 이들은 지난 5월 석장의 싱글을 3일간 연속으로 내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에서 각각 2, 3,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마루기획은 “4위를 기록한 싱글은 아무로 나미에 등의 곡을 쓴 유명 작곡가 고무로 데쓰야가 프로듀싱한 음반”이라며 “초신성은 10월 2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투어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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