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37)의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연말 시즌2로 돌아온다.
김제동의 소속사인 다음기획은 1일 “오는 12월 11일 부터 31일 까지 총 18회에 걸쳐 공연을 다시 시작한다”면서 “이번 공연 역시 깜짝 초대손님들이 초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1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연 김제동의 노브레이크는 매회 공연 당시 톱스타 비. 야구스타 이승엽. 배우 송윤아. 방송인 유재석 등 거물급 게스트들이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김제동은 직접 관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눠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시즌2는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평일 오후 6시.주말 오후 8시에 각각 공연되며. 1일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시작했다.
남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