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스트 갓파더‘는 7~9일 사흘간 전국 518개 상영관에서 39만6천289명(25.5%)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누적 관객은 지난달 29일 이후 189만4천192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김윤진·박해일 주연의 스릴러 ’심장이 뛴다‘는 503개 상영관에서 관객 31만8천414명(20.5%)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는 433개관에서 30만6천180명(19.7%)의 관객이 들어 3위를,하정우·김윤석 주연의 ’황해‘는 15만2천677명(9.8%)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다.
’헬로우 고스트‘와 ’황해‘는 지난달 22일 나란히 개봉된 이후 누적 관객이 각각 226만1천71명과 209만8천719명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블록버스터 판타지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부‘는 9만6천439명을 보태 5위에 올랐고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는 9만263명을 동원해 6위다.
이밖에 ’트론-새로운 시작‘(5만1천646명),’극장판 메탈 베이블레이드 VS 태양 작열의 침략자 솔블레이즈‘(4만661명),’극장판 포켓 몬스터 DP-환영의 패왕 조로아크‘(3만2천86명),’울지마,톤즈‘(1만7천780명)가 10위 안에 들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