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의 주역인 개그맨 이승윤과 이희경이 나란히 잡지 화보를 찍었다.
이승윤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잡지 촬영했다. 같이 분장하고 있는 나와 희경이. 이 사진의 제목은 미녀와 야수? 요즘 피곤하지만 그래도 즐겁다”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을 앞두고 이희경과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평소 유머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나란히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헬스걸’을 통해 체중 86.5㎏에서 54.7㎏으로. 무려 32㎏을 감량한 이희경은 블랙 드레스와 빨간 립스틱으로 섹시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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